바이오 관련주- 비만 치료제 관련주(펩트론, 대웅제약, 동아에스티)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만 치료제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이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2027년까지 매년 약 35%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만 치료제 관련주, 관련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의 전망은 어떠할까?

본격적으로 비만 치료제 관련주를 알아보기 전에 비만 치료제 시장의 전반적인 전망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QVIA의 자료에 따르면 비만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2030년까짖 약 133조(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2027년까지 매년 약 35%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도 2018년 대비 6년만에 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분석하였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비만 치료제 관련주, 관련종목(주식) TOP4를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펩트론

첫번째로 알아볼 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펩트론 입니다. 시가총액 2/23일 기준 6054억원 입니다. 펩트론은 비만 치료제 대장주로도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의약품 개발 및 판매, 의약품 도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제약 연구에 쓰이는 펩타이드소재, 재왕절개 수술과 관련한 히알우로니다아제 등이 있습니다.

 

비만약과 관련한 사항은 아래의 공시 내용을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 대웅제약

두번째로 알아볼 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대웅제약 입니다. 시가총액 2/23일 기준 1조3452억원 입니다. 대웅제약은 한올바비오파마를 비롯하여 13개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로, 주요 제품으로는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이 있습니다. 영업 사원들에 대한 디테일한 능력 향상, 제품 차별화 포인트 강화, 선진 마케팅 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GLP-1 유사체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의 비만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게 되면서 비만 치료제 관련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를 통해 자체 플랫폼 '클로팜'을 활용한 GLP-1 유사체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대한 비임상을 완료하고 데이터를 확보하였으며 2024년 초에 임상 1상을 시작했습니다.

 

◎ 동아에스티

마지막으로 알아볼 비만 치료제 관련주로는 동아에스티 입니다. 시가총액 2/23일 기준 6022억원 입니다. 동아에스티는 구 동아제약에서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신설 법인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자가개발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제네릭, 도입의약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기대치 상승 및 연구 개발 활성화를 통해 국내 제약 산업의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2024년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3115'의 미국 및 유럽 허가와 비만 치료제 'DA-1726'의 임상 1상 개시 등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만 치료제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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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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